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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엔씨 버프툰,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개최

엔씨소프트는 ‘버프툰’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 지원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12월 4일이다.공모 분야는 웹툰과 숏콘텐츠 부문이다. 숏콘텐츠 부문에서는 ‘숏툰’과 ‘숏노블’ 파트에서 각각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공모 장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장르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숏노블의 경우, 스토리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심사에는 주관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웹툰 당선작은 버프툰에 연재되며, 숏콘텐츠 당선작은 엔씨에서 제공하는 웹툰,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갖는다. 또 각 당선작들은 협찬사 퍼펙트스톰필름이 영상화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 영화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이 협찬사로 참여한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8.30 13:22
e스포츠(게임)

엔씨, 창작자 발굴 ‘선 넘는 공모전’ 개최

엔씨소프트는 창작자 발굴을 위해 ‘선 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은 2018년부터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웹툰, 단편 웹소설, 영상(드라마/영화) 등으로, 원천 IP로서 각광받고 있는 웹소설 분야가 신설됐다. 장르 제한 없이 단일 장르 및 ‘코믹판타지’, ‘무협호러범죄’ 등 혼합 장르의 독창적인 작품도 모집한다. 지원 작품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총 상금은 2억원 규모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발표한다. 모집 분야별로 각 5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심사에는 주관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부문 당선작은 웹툰화, 영상화 등 다양한 IP 확장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공모전의 웹툰 부문 당선작은 6월부터 버프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권오용 bandy@edaily.co.kr 2022.08.04 21:48
생활/문화

엔씨소프트 3년간 500억 기부…김택진 "창립 20주년 맞아 사회공헌 준비"

엔씨소프트는 어린이 창의 체험 교육과 창작자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 간 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사회 공헌 방안을 의결했다. 엔씨소프트는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 포 칠드런 앤 아츠(가칭 Next Creative Space for Children & Arts, 이하 넥스트 크리에이티브)’라는 혁신적 공간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우리 사회가 보다 창의적인 무대가 되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공간과 프로그램은 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통합 체험 등 직접 손으로 만지고 실험하면서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소외된 학생들을 우선으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용 프로그램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동시에 창작자들이 높은 임대료 등 창작 공간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작품 활동에 집중하면서 문화 소비자와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엔씨소프트는 학습과 새로운 경험을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문화재단(재단)이 소외계층 아동 MIT 과학특별프로그램 운영, 아동 양육시설 공부방 제공, 특수학교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넥스트 크리에이티브는 이런 공간과 프로그램의 역할을 ‘창의성 체험과 창작’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준비해 왔다”며 “다양한 꿈을 상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2020년까지 500억원의 기금을 재단에 지정 기부한다. 재단은 혁신 공간을 구축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맡는다. 재단은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을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재단은 국내외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부지 선정 및 설계, 건축 및 시범 운영을 거쳐 2020년 하반기에 혁신 공간을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9.22 22:52
생활/문화

국내 최초 '게임사전' 28일 발간

오는 28일 국내 최초의 게임사전이 출간된다.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이날 '게임사전:게임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의 출간기념 제작발표회를 갖는다.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편찬하고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가 집필한 '게임사전'은 게임의 개발·플레이·미학·문화·시대별 대표 게임선 등 관련 용어를 포함한 표제어 2188개를 총망라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현재까지 개별 어휘들에 대한 몇몇 인터넷 용어 설명 등은 있었으나 체계적인 연구와 학문적 가치를 담은 ‘게임사전’이 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게임사전’ 제작에는 게임 연구자, 게임 포털 및 커뮤니티, 게임 개발 현장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참여했다. 개발자와 이용자, 창작자와 소비자, 엔터테인먼트와 예술, 이론과 실제 등을 망라할 수 있는 키워드 추출 및 분석 기법이 활용됐다.제작 지원금을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모두 부담했으며 사전 가격은 6만8000원으로 정해졌다. 인세 수익이 발생할 경우 집필에 참가한 석·박사급 연구진의 장학금으로 모두 사용된다.이재성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재성 전무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자랑인 게임은 자주, 쉽게 폄하되어 왔다. 게임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을 극복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발전시킬 방법을 고민하다가 '게임사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6.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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